부산에서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4만 5천 원 캐시백을 해주는 제도가 8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동백전 카드를 통해 동백패스를 이용하면, 부산 시내버스와 지하철, 경전철, 동해선을 이용한 요금이 월 4만 5천 원을 넘을 때 초과요금에 대해 최대 4만 5천 원을 환급해 준다는 것입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거나 평소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동백전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동백전 교통카드 발급 방법 동백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부산 동백전 체크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현재는 BNK부산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교통카드로만 캐시백이 가능하고, 10월부터는 하나카드와 농협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교통카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